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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처벌받고 또 음주운전한 정부출연연구원
3차례 처벌받고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대전의 한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문홍주 판사는 2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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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아동 돕는다”며 120억 횡령한 기부단체…고급 외제차에 요트 선상 파티 등 호화생활 누려
‘새희망씨앗’ 회장 윤씨 등은 기부금 명목으로 모은 돈을 요트 파티나 골프 여행 등 호화로운 생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YTN 방송 캡처] 소외계층 불우 아동청소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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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 사실 안 알리고 11차례 성관계한 20대 남성
인체 면역세포(적색)를 파괴하고 나오는 에이즈 바이러스(녹색) [중앙포토]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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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조사하신 분 나오세요"···특별조사단 곤혹
“윤리감사관님의 출석 요구 건을 게시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법 A판사) 각급 법원 대표판사들로 구성된 ‘전국법관대표회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최근 올라온 글이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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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70개, 과자 24개…후임병에 강제로 먹인 해병대원 처벌은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면서 후임병에게 가혹 행위를 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중앙포토]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던 당시 후임병을 폭행하고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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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거부하는 아내 발로 밟고 구타한 남성
성관계 요구를 거절하는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성관계 요구를 거절하는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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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과 합의 성관계 하고 성폭행 신고한 20대 여성에 벌금 500만원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 남성과 성관계를 한 뒤 성폭행 당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2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 1단독 민성철 부장판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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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교도소 가겠다” 경찰서에 인화물질 뿌린 50대 징역형
교도소에 가겠다며 인화물질을 지구대 바닥에 뿌린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징역형을 받았다. [중앙포토] ‘교도소에 가겠다’며 인화물질을 경찰 지구대 바닥에 뿌린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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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주취 감경 폐지’ 여론, 법조계는 신중론 우세
'조두순의 만기 출소 시기가 3년 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국민청원 운동이 2라운드를 맞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재심으로 조두순의 출소를 막아달라'는 청원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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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듣고 격분해 남친 얼굴 커터칼로 그어 길이 20㎝, 깊이 1㎝ 상처 낸 20대 여성
남자친구의 ‘헤어지자’라는 말을 흉기로 갚은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말싸움을 벌이던 중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남자친구의 얼굴을 커터칼로 그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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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자퇴 뒤 7년 징역, 특전사의 아들도 ... 이들은 왜 병역을 거부했나
━ 이슈추적-기로에 선 병역거부 ②두 거부자 이야기 군 복무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기 시작한 지 약 70년이 흘렀다. 연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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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내 음식 안주면 가만 안 둬" 식당서 오줌싸며 소란 피운 30대
일러스트=김회룡1분 안에 음식을 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소변을 보는 등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주영 판사는 이 같은 혐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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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이 담배를…”처음 본 여성 폭행한 대학생
“버릇없이 담배를 피운다”며 길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을 폭행한 대학생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사진 중앙포토] 대전지법 형사12단독 김민경 판사는 6일 이 같은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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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준다” 어머니 무릎 꿇여 폭행ㆍ협박한 20대 아들
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어머니를 폭행하고 협박한 2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대전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이재원)에 따르면 특수존속상해 및 특수재물손괴,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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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술 배워라"… 네살배기 딸에게 소주 마시게 한 30대
지난해 6월 3일 A씨(39·자영업)는 대전시 유성구 자신의 집에서 네 살배기 딸에게 소주와 맥주·포도주를 강제로 마시게 했다. “술은 아빠에게 배워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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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아빠에게 배워야"…4살 딸에게 술 먹인 아빠
시가 있는 아침 - 술병 4살 된 딸에게 술을 마시게 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아버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형사7단독 이재원 판사는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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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된 아들 버린 60대 남성, 권고 형량보다 높은 징역 3년 선고
대전지법 형사 8단독 민소영 부장판사는 13일 생후 55일 된 아들은 대전역에서 처음 본 50대 여성에게 건넨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구속된 A씨(61)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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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정두영, 탈옥 시도하다 징역 10월 추가...희대의 '연쇄살인범'
사형수로 복역 중이던 '연쇄 살인범' 정두영이 지난해 8월 탈옥을 시도하려다 적발돼 징역 10월이 추가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20일 도주 미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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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ㆍ보도블록 던져…이웃끼리 원수 되는 ‘층간 소음’
아파트 내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겪다 도마나 보도블록 등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아파트 내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겪다 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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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지시등 안 켜고 무리한 진입"… 산악회원 4명 숨지게 한 70대 금고형
고속도로 주행 중 관광버스 앞으로 끼어들어 4명이 숨지는 교통사고를 유발한 70대 운전자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이제원 판사는 1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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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재소자에게 어떻게 스마트폰이 전달됐을까
지난 2014년 11월 중순.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A씨(41)는 자신의 형들에게 ‘핸드폰을 상자에 넣어 B씨에게 보내라. 그러면 교도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내용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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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에서 냄새난다" 동료 수형자 폭행한 30대 벌금형
교도소에서 함께 생활하는 수형자를 폭행한 3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대전지방법원 형사9단독 김영진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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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필로폰 투약 혐의 린다김 징역 1년 선고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2단독 해덕진 판사는 7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로 구속 기소된 린다김(63·본명 김귀옥)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16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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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계약 따주겠다"며 돈 가로챈 '가짜 공무원' 실형
공무원 신분증을 위조한 뒤 상인들에게 접근해 관공서 납품계약을 따주겠다며 돈을 받은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6단독(심승우 판사)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